[스크랩] 소심남의 검단~용마산 홀로산행

계사년 첫번째 소심남 홀로 산행입니다. 전날에 이어 안개가 자욱한 날씨에 오늘의 산행지 조망에 반신반의 하면서

동서울로로 향하는 버스에 몸을 싣고 출발합니다. 동서울에서 시내버스를 이용 들머리 하남시 애니메이션고앞의

산행 안내도입니다. 

고당 유길준 선생의 묘소입니다.

해발285M안부 험하지는 않지만 여기까지 그리고 정상까지 쉼없이 오르막입니다.

전망대!! 이곳에서 남한강과 북한강이 합져지는 합수머리 및 팔당댐 조망을 기대했는데 우려했던 그대로입니다.

전망대의 고고한 자태를 자랑하는 소나무

검단산정상의 조망안내도!!  아쉽게도 보이지를 않네요 ㅎㅎ

 

 

다행이도 정상 셀카인증은 면했습니다!!

 

검단산 정상인증후 인접해 있는 광주시 용마산으로 산행을 이어갑니다. 혼자만의 고독하고 오붓?하게 ㅋㅋ

고추봉!! 표지가 처량합니다 ㅋㅋ

드디어 용마산 정상인증 역시 셀카는 면했습니다 ㅎㅎ

여전히 조망이 없습니다!!

 

 

 

 

오늘 산행의 친구?

어느 친절한 산우님의 안내도

아마두 개인농장 표지석인가 봅니다!!

날씨가 좋을때는 팔당댐 건너 예전에 가본 운길~적갑~예봉산과 팔담댐, 남한강과 북한강의 합수머리등 조망이 뛰어나다고 하는데 날씨가 도와주지를 않아 아쉬움이 남기는 하지만 정상인증에 성공?했다는 작은 위안으로 산행을 마무리

합니다. 심남이의 작은 비상?은 계속됩니다!!

출처 : 평택성동신협산악회

글쓴이 : 소심남(신영석)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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