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오빠 낼 농막에서 겹살 굽기로 했음 올꺼지?"
"그랴 간만에 이쁜것이 부르는디 콜"
사과나무꽃
사과 따먹은 기억은 없는데...
2년전 셋이서 땀흘려 심은 눈개승마는
올해부터 새순 채취중!
복사나무꽃
꽃다지꽃
꽃마리
주름잎
복사나무꽃
서양민들레
번식력이 강해 요즘 안보이는 곳이 없다.
자주광대나물
이 아이도 없는 곳이 없다.
개불알풀
보리수나무꽃
애기똥풀
두릅
아직도 몇번은 따 먹을수 있겠다.
728x90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젠 가기 더 힘들어진 지리산(노고단) (0) | 2022.05.23 |
---|---|
행복한 하루 (0) | 2022.05.23 |
친구 농막의 오후 (0) | 2022.04.10 |
허접한 폰카메라 접사촬영 (0) | 2022.03.18 |
코로나에 묻힌 바지회장 2년 (0) | 2021.1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