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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고단에서 일출을 내려와 노고단고개에서 삼도봉까지
산행중 만난 야생화들이다.
결론적으로 시작부터 모시대,이질풀,노루오줌,동자꽃,어수리
비비추,흰여로 등등의 야생화가 텃밭의 개망초처럼
지천으로 피어있어 어디에 촛점을 맞추어야 하는지
대략난감한 상황이 되어버린 하루였다.
또한 초보인 내게 너무나 혼동을 주는 야생화들이
많아 어설픈 블로그 작성이 두렵기조차 한듯 싶다.
흰여로
쑥부쟁이
노루오줌
지리터리풀과 혼동이 있었다.
은꿩의다리?연잎꿩의다리?
꿩의다리도 구분하기가 쉽지 않은듯 싶다.
모시대
마타리?
동자꽃
?
모시대
노루오줌
흰여로
은꿩의다리
말나리
어수리?
흰여로
어수리?
큰뱀무
바위채송화
산꼬리풀
큰까치수염
일월비비추
꽃며느리밥풀
모시대
둥근이질풀
바디나물?골등골나물?
참취
기린초
물레나물
산오이풀
동자꽃
어수리
멸가치
마타리?
곰취
말나리
참바위취
어수리
둥근이질풀
마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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