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지난 5월까지 봄 야생화 이후 이렇다할 야생화를
만날 기회가 오지 않았다.
물론 계절적 요인도 있겠지만 강원지역의
홀로 야생화탐방은 조금 부담스럽기도 했다.
사회적 거리두기의 단계 격상으로 인해 산행이
취소되지나 않을까 하는 조바심도 있었는데
다행?이도 따라 나설 수 있었다.
정선을 지날때부터 내리는 소나기에 우중산행의
고민이 있기는 했지만 또한 두문동재에 도착하니
비는 그쳐 다시 안도의 한숨을 내쉰다.
산꿩의다리
꿩의다리도 종류가 너무 많아 나같은 초보에겐
너무 어려운듯 싶다.
암튼 산행내내 흔하게 만날 수 있었다.
미나리아재비
야생화 사진을 블로그에 올리는 처음부터
늘 의구심을 갖고 있었다.
달리 확인할 방법이 없어 daum꽃검색에 의존하다
보니 그마저도 때론 심각한 오류가 있음을
깨닫고 있다보니 확신이 서지 않는 경우가 많다.
꿀풀
짚신나물?
노루오줌
짚신나물
꽃며느리밥풀?
산짚신나물
무엇일까? 1
파리풀
태백기린초
속단
이질풀
동자꽃
갈퀴나물
이질풀
곰취
석잠풀?층층이꽃?
이질풀
태백기린초
솔나물꽃?
자주조희풀?병조희풀?
하늘말나리
나리도 잎이 줄기에 달리는 형태에 따라 나누어진다고
하는데 어긋나기의 나리류와 돌려나기의 말나리류로
구분되고 꽃이 향하는 방향에 따라
하늘,중,땅나리로 구분되고 그 종류도 많아
나 같은 초보에겐 그저 두리뭉실 나리꽃이라
칭하는게 속 편할듯 싶다.
암튼 오늘 산행내내 아직 꽃을 피우지 않은
비비추와 함께 광범위하게 분포되어 있었다.
산꿩의다리
비비추
가락지나물?
노랑물봉선
은꿩의다리
속단
병조희풀
천남성?
도둑놈의갈고리
728x90
'야생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월악산의 솔나리와 야생화 (0) | 2021.07.22 |
---|---|
대덕산 야생화(2) (0) | 2021.07.19 |
조도군도의 야생화 (0) | 2021.07.12 |
바닷가의 야생화(퍼온 사진) (0) | 2021.07.04 |
점점 헷갈리기만 하는 야생화의 세계 (0) | 2021.07.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