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3 산행일기

늘솔길산악회의 쾌방산 송년산행

by 신영석 2013. 12. 22.
728x90

 늘솔길산악회와 함께하는 두번째 송년산행 쾌방산을 다녀왔습니다. 작년8월 강천산 첫산행후 벌써? 16번째 함께한 산행입니다.

산행들머리에서 단체사진

 학수대장이 선두지휘?를 하고 있네요 ㅎㅎ

 첫 전망대에서 바라다본 백두대간

 오늘은 선두권으로 사랑이 총무님과 함께했습니다.

 제가 봐도 참 뻣뻣합니다

 저 아래 통일공원이 보이고 성난 파도가 보입니다

 선두그룹의 발빠른 행보 따라가느냐 살짝 힘들었습니다.

 

 다시한번 백두대간을 바라다 봅니다. 아마도 일부구간에는 심남이의 흔적도 있겠죠!!

 시냇물님, 서독렌즈 장사장님,사랑이 총무님

 

 

 선두그룹의 오찬 장사장님 컵라면에 막걸리 한잔 잘 먹었습니다.

 당집

 저멀리 정동진의 명소? 하슬라 유람선 호텔?이 보이시나요?

 좀더 날씨가 화창해서 조망이 좋았으면 아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작년 3월 이후 두번째 찾은 정동진역입니다.

 모래시계로 유명해진 정동진역 철로길을 바라다보고 있으면 훌쩍 떠나고 싶어집니다.

 

 

 

 

 

 

 

 

 부전행 열차를 배경으로 대순짱

 럭셔리회장님 표정이 천진난만?합니다 ㅋㅋ

 다사랑님,웃는사자 부회장님,꼬끼오 회장님

 

 

 

 뒤풀이 장소인 주문진 횟집앞의 바다

 해맑음님,좋은친구님, 사탕 총무님

 아마도 이때쯤은 심남이도 이슬이에 많이 젖었음에도 오히려 작품?이 되네요 ㅎㅎ

 뚝배기 아우

 

 

 역시나 많이 취해있습니다.

 

 

 정확히 23년전 공무원 초창기시절 함께 근무했던 일환이 친구와 그 동생들

 만나서 반가웠네 처음에 바로 알아보지 못해 미한하구 ㅎㅎ

 무지개님,은빛여울님

 역쉬 우리 회장님은 넘치는 여복?에 아주 흐뭇하십니다.

 사탕 총무님과 은빛여울님은 자매지간

 

 

 오늘은 산행의 개념보다는 동해바다 여행의 느낌이 강합니다.

 

늘솔길산악회를 비롯하여 고정적으로 다니는 세곳 산악회 개근이 목표였는데 아쉽게도 늘솔길만 정근의 아쉬움이 묻어나는

한해입니다. 지난 일년 함께해주신 럭셔리회장,사또부회장,사탕 총무님등 임원진 여러분과 산우님들 참으로 행복했습니다.

저물어 가는 계사년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즐거운 성탄절 맞으시고 갑오년 새해에는 늘솔길산악회의 끝없는 발전과 산우님들 모두

대박을 기원합니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