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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산행일기108

뒷짐지고 소래산 한바퀴 인천에 사는 친구집 주변의 소래산을 뒷짐지고 산책하듯 한바퀴 돌아 보았습니다. 그리 맑은 시계는 아니지만 김포와 강화도가 보이는듯 싶습니다. 관악산 2022. 4. 15.
한여름 같은 날의 광덕산(2) 장군바위를 지나 광덕산으로 향하다 이마당이 궁금해 잠시 내려가 가져간 막걸리도 한잔하고 둘러본다. 피나물은 조금 더 있어야 될듯 싶었고 유일하게 한송이 핀 꽃을 보았다. 현호색과 중의무릇 현호색 군락 꿩의바람꽃과 현호색 복수초는 이제 내년을 기약하는 끝물로 아직 남아있는 노루귀가 반갑다. 능선 곳곳에는 노랑제비꽃이 자리하고 있다. 더운 날씨 탓일까 광덕산 정상이 한가해 보인다. 광덕사로 원점회귀중 오전에 미치광이풀을 보구 온 금계산인지 태화산인지 잘 모르겠다. 애기똥풀 아마도 가을까지 계속 피고 질것이다. 금낭화 토종민들레 유채꽃 돌단풍 다육이 백리향? 보리수나무 지나는 곳곳 도로변엔 벚꽃이 만개되었다. 명자나무꽃 2022. 4. 12.
한여름 같은 날의 광덕산(1) 노랑미치광이풀을 만나고 광덕사로 내려오며 수철리(망경산),강당골,광덕사를 놓고 저울질 하다 오랫만에 광덕사 원점회귀 산행을 시작한다. 때아닌 한여름을 방불케 하는 더위가 장난이 아니다. 제비꽃 광덕사부터 장군바위까지 길옆에 지천으로 피었다. 자주광대나물 군락 현호색 완벽하지는 않지만 흰현호색으로 보인다. 조팝나무꽃 복사꽃 더위와는 달리 가을을 연상케 하는 하늘 개별꽃 ? 양지꽃 민둥뫼제비꽃 노랑제비꽃 길마가지나무꽃 지금 광덕산엔 현호색이 터줏대감인듯 족두리풀 2022. 4. 12.
서운산 앵초는 지각중! 개별꽃도 서서히 자리잡아 가고 있다. 남산제비꽃 현호색 은난초일까? 은대난초일까? 앵초를 기대하고 갔는데 아직도.... 흰털괭이눈 꿩의바람꽃의 전성기는 아직도 진행중 무엇을 파갔을까? 애기괭이눈 만주바람꽃 피나물도 아직이네! 만주바람꽃 가족 노루귀는 꽃은 지고 잎이 나왔다. 꿩의바람꽃과 만주바람꽃의 동거 현호색 중의무릇 꿩의바람꽃과 중의무릇 천남성 양지꽃 산거울 2022.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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