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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남의 남도 섬여행
몇해전부터 연말이면 어딘가 떠나고픈 마음에 문득 섬여행을 떠올려
통영권의 미지의 섬을 찾아 나섰습니다.
첫날 평택-대전-통영을 거쳐 통영여객선터미널에서 한산도(제승당)행 배편에
몸을 실었습니다.
통영 바다백리길 2구간 역사길로 망산에서 바라다 보는 조망이 넘 좋은듯 합니다.
한산도행 여객선
사진 중앙에 보이는 산이 통영 미륵산
저다리를 건너면 주봉도 이지만 시간관계상 패스합니다
망산 가는중에 바라다 본 조망 멀리 거제도 노자산,가라산,망산이 보입니다.
3시간여의 산행(트레킹)중 단 한사람도 만나지 못하고 셀카놀이
망산 봉수대는
여기가 출발점인데 역으로 한산초중학교에서 이곳으로
제승당앞 조망
제승당
제승당이란
통영나가는 여객선을 기다리며 바라다본 저녁노을
통영 야경인데 폰의 한계?
이렇게 굴국밥으로 첫날 여행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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