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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병아리난초

by 신영석 2022. 6. 26.

지난 월요일 수통골의 병아리난초를 찾으러 갔다가

허탕치고 돌아온 블로그에 올해 이모저모 많은

도움을 주신 지인께서 댓글에 "병아리 난초는

이 산 저 산 다니다 보면 볼 수 있어요"하신다.

그만큼 자생지가 많이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포켓수첩에 기록해 둔 병아리난초와 닭의난초 자생지

올해 가뭄탓도 있을게고 막상 병아리난초를 처음 접하니

키가 5cm도 채 안되는듯 싶었고 게다가 무더기

버젼도 아니다 보니 어지간한 눈썰미가 아니면

찾아내기가 쉽지 않겠다는 생각이다.

주간 일기예보를 보니 계속 비가 내릴듯 싶다.

그깐 난초가 뭐라고 오랜시간 안절부절했던

나 자신이 허망하기도 했지만 전혀 기대하지 않은곳

그리고 '서당개 삼년이면 풍월을 읇는다'처럼

순간의 선택으로 찾아간 그곳에서 갈망하던 두가지의

난초를 접했으니 남은 곳은 조금 여유있게 찾아가도

될듯 싶다. 

이제 어떤 야생화(난초)가 내 마음을 뒤흔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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